왼쪽부터 심상정 정의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에서 열린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합동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 시작에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왼쪽부터 심상정 정의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에서 열린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합동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 시작에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8일 저녁 8시 4자 TV토론을 진행한다. 3일 진행된 지상파 3사 TV토론에 이은 두 번째 대선후보 토론이다.

한국기자협회는 4일 여야 4당에 토론회 참여 초청 공문을 보냈고, 각 후보들로부터 참석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토론 시간과 형식, 중계 방송사 등을 5일 내부 회의를 통해 결정한 후 공지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가 주관하는 공식 법정토론은 21일(경제) 25일(정치), 3월 2일(사회)에 각각 열린다. 

앞서 3일 오후 8시 진행된 지상파 3사 주최 대선후보 4자 TV토론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39%에 이를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방송사별 시청률은 KBS 19.5%, MBC 11.1%, SBS 8.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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