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10.29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22일 처음으로 한데 모여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유가족들은 그동안 정부로부터 참사와 관련한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고, 억울함을 풀어놓을 길도 없었습니다. 뉴스버스는 이태원 10.29 참사를 기록하는 차원에서 유가족이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밝힌 희생자들의 사연과 유가족의 입장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 편집인 주① [오열속 유가족 기자회견] 진정한 사과·책임규명 요구② "국가는 어디 있었는지, 무엇을 했는지 이젠 답해달라“③ "눈물만 흘리는 무능하고 무지한 엄마 되지 않겠다“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