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자 '검언유착 수사기록 보니, 일부 기자들 검찰유착 선 넘었다' 기사에서 "배모 전 채널A 법조팀장과 조선일보 기자와 대화에서는 조선일보가 채널A측에 협조를 요청하고, 채널A측이 자료를 공유하는 내용이 드러나있다", "배 전 팀장은 2020년 4월 2일 밤 11시 50분 경부터 4월 3일 새벽 0시 20분 경까지 조선일보 B기자와 카카오톡 대화를 했다. B기자가 검언유착 제보자 지씨에 대한 기사를 준비하려고 한다고 하자 배 전 팀장은 '조선이 시작해준다니 너무 감사해요ㅠㅠ'라는 답장 메시지를 보냈다", "B기자는 '부장이
정정·반론보도
전혁수 기자
2022.02.21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