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해 논란이 됐던 '개 사과'와 '손바닥 王(왕)자' '전두환' 등을 그린 벽화(위)가 그려진 지 닷새 만인 17일 커다란 합판으로 가려졌다.(아래)
판자로 벽화를 가린 인물은 건물주이자 외벽 임대인으로 알려졌다.
그림을 가린 판자 위에 쓰인 "세상이 예술을 죽였다"는 문구는 해당 그림을 그린 작가가 그림을 가린 건물주에게 항의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소위 '윤석열 벽화'로 불렸던 이 벽화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그래피티 아티스트 '닌볼트'가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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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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