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베니스비엔날레(63빌딩) / 사진 제공 = 신경섭
2014 베니스비엔날레(63빌딩) / 사진 제공 = 신경섭

 

2016 베니스비엔날레 Scrutable No.33, 2016, Pigment Print / 사진제공 = 신경섭
2016 베니스비엔날레 Scrutable No.33, 2016, Pigment Print / 사진제공 = 신경섭

 

Scrutable No.70, 2016, Pigment Print(The London Skyline)/사진제공 = 신경섭
Scrutable No.70, 2016, Pigment Print(The London Skyline)/사진제공 = 신경섭

 

Scrutable No.17, 2018, Pigment Print / 사진 제공 = 신경섭
Scrutable No.17, 2018, Pigment Print / 사진 제공 = 신경섭

 

거주성 연구 Scrutable No.88(SH13), 2016, Pigment Print / 사진 제공 = 신경섭
거주성 연구 Scrutable No.88(SH13), 2016, Pigment Print / 사진 제공 = 신경섭

 

여의도 모더니티 Park No, 12, 152*224 Pigment Print / 사진 제공 = 신경섭
여의도 모더니티 Park No, 12, 152*224 Pigment Print / 사진 제공 = 신경섭

 

확장도시 인천 Scrutable No.25(ICN), 2015, Pigment Print / 사진 제공 = 신경섭
확장도시 인천 Scrutable No.25(ICN), 2015, Pigment Print / 사진 제공 = 신경섭

 

확장 도시 인천 Scrutable No.77, 2016, Pigment Print / 사진제공 = 신경섭
확장 도시 인천 Scrutable No.77, 2016, Pigment Print / 사진제공 = 신경섭

 

Grand Paris Project No 5, 2018 Pigment Print/사진제공 = 신경섭
Grand Paris Project No 5, 2018 Pigment Print/사진제공 = 신경섭

 

 2019 도시건축비엔날레 Park No, 22, 116.8*200 Pigment Print /사진제공= 신경섭
 2019 도시건축비엔날레 Park No, 22, 116.8*200 Pigment Print /사진제공= 신경섭

사진가 신경섭은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언론사 인턴십 과정에서 저널리즘 사진을 배웠다. 군에서 사진병으로 복무하면서 '순수미술 사진' 작가를 지향한다. 

제14회(2014년), 제15회(2016년)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에 초대되었다. 인천의 발달사를 탐구하는 도시 리서치 프로젝트인 <확장도시 인천>에 참여, 책 <확장도시 인천>(2016년) 발간의 공저자로 이름을 올린다.

신경섭의 ‘scrutable’(판독가능한) 시리즈는 ’건축행위 이전의 통제받는 시스템‘을 들여다 본다. “이 작업은 실재하는 건축물이 설계되기에 앞서 작동되는 법, 규제, 규율, 규칙과 같은 사회의 구조적 장치와 시스템을 탐닉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작가노트 중)

"거주성 연구(Study on Habitability)"는 제1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2017)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의 작업으로, 도시 속 다양한 경관의 관계들을 표현하였다.

2017년 서울 시립미술관(Seoul Museum of Art)이 운영하는 'SeMA 벙커' 개관 기획전 '여의도 모더니티'에 참여하였다. 2019년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에 초대되었다. 

신경섭은 소규모 아틀리에를 운영하는 작가주의 건축가그룹과 즐겨 협업한다. 그는 특별한 작가적 메시지를 강요하지 않는다. “눈 앞에 펼쳐진 현상들이 재미있는데 동의하고 같이 바라봐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신경섭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사진에 대한 사회의 관심은 높아졌으나 사진 매체와 작품을 진지하게 대하는 태도는 오히려 줄어들었다며 안타까워한다.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스틸 사진 한 장의 강렬한 이미지는 최고 품질의 컨텐츠를 압도한다. 

심정택은 쌍용자동차, 삼성자동차 등 자동차회사 기획 부서에서 근무했고 홍보 대행사를 경영했다. 이후 상업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50여회의 초대전, 국내외 300여 군데의 작가 스튜디오를 탐방한 13년차 미술 현장 전문가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각 언론에 재계 및 산업 칼럼을 써왔고, 최근에는 미술 및 건축 칼럼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저서로는 '삼성의몰락', '현대자동차를 말한다', '이건희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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