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 운전과 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래퍼 노엘(21‧본명 장용준)이 30일 오후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노엘은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사거리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 접촉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 밀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들 장씨의 행태가 언론에 보도된 뒤 논란이 가열되자 아버지 장 의원은 지난 28일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 캠프 상황실장에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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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수 기자
wjsgurt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