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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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0일 오전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서 있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24명 늘어난 2만41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9일) 2만 286명에 이어 하루 평균 2만명대 신규 확진자 발생이 이틀째 연이었다.

2주 전인 지난달 26일 6,238명에서 1주 전인 이달 3일에는 1만48명 이었는데, 1주 간격으로 두 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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