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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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가 18일 대통령 집무실 이전 후보지인 외교부 청사를 현장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등 인수위원들이 18일 오후 외교부가 입주한 서울 광화문의 정부서울청사 별관을 방문, 내부를 살피고 외교부 당국자로부터 구조 설명을 들었다.

방문단에는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업무를 총괄하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원희룡 기획위원장, 김성한 전 외교부 2차관과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추경호 의원 등 외교안보 분과 위원과 기획조정 분과 위원들이 포함됐다.

방문단은 이어 용산 국방부 청사도 현장 방문했다.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원희룡 기획위원장이 18일 오후 대통령 집무실 이전 후보지인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둘러보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스1)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원희룡 기획위원장이 18일 오후 대통령 집무실 이전 후보지인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둘러보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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