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오는 28일 상견례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7일 날선 설전을 주고받았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일방적으로 민주당의 질문을 받아왔다. 오늘은 제가 물어보겠다"며 민주당은 검사를 그렇게 싫어하면서 왜 검사도 아니고 검사를 사칭한 분을 절대 존엄으로 모시는 건지 묻고 싶다"고 발언했다.한 장관의 발언은 이 대표가 2002년 '분당 파크뷰 특혜 분양 사건' 당시 검사를 사칭한 혐의로 기소돼 150만원 벌금형을 받은 사실을 겨냥한 발언이다.앞서 한
뉴스버스는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여야 유력 주자인 이재명‧윤석열 후보를 들여다볼 수 있는 탐구 시리즈를 아래와 같이 각 3회씩 게재합니다. 양측 모두 장점보다는 다소 비판적 입장에서 접근했습니다. 뉴스버스는 어느 편을 들지도 않고 오로지 공공의 이익과 독자의 알권리를 최우선하겠다는 뉴스버스의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편집인 주-------------------------------------------------------------------------------------
뉴스버스는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여야 후보에 대한 검증 차원의 취재와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뉴스버스는 어느 편에 서지도 않고, 오로지 공공의 이익과 독자의 알권리를 최우선에 두겠다는 뉴스버스의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 편집인 주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범죄전과는 모두 4건이다. 이 가운데 가장 논란이 되는 범죄전력은 ‘검사사칭’이다. 법원의 유죄 판결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 본인이 가장 적극적으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후보는 자신의 다른 전과인 음주운전과 특수공무집행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