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변호사(전 대검 감찰부장)는 고발사주 사건 재판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은 손준성 검사에 대해 영전과 승진이 이어진 것에 대해 "고발사주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한 이례적인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한 변호사는 지난1일 유튜브 채널 뉴스버스TV와의 인터뷰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이 난 정도의 중대한 사안인데, 대검 감찰에서 '혐의 없음' 결정이 난 것도 극히 이례적"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한 변호사는 "공소 제기 돼서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재판 진행 중에 검사장으로 승진하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는 유튜브채널 뉴스버스TV와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여러 의혹들을 한꺼번에 묶어서 특검을 하기 위한 특검법을 국회에서 발의해야 한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비례대표 1번으로 확정되기 직전인 지난달 14일 뉴스버스TV '이진동의 속터뷰, 누구냐 넌' 에 출연해 "고발사주 사건 윗선에 대한 수사는 특검을 하든지 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6일 뉴스버스TV에 따르면 박 후보는 "고발사주 사건 1심에서 고발장 작성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이 한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그렇다면 이제 (당시 수
조국혁신당 영입인재 4호인 김형연 전 법제처장은 지난 9일 유튜브채널 뉴스버스TV 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때 친목모임을 했던 검사출신 이명순 변호사가 공수처장이 된다면 공수처가 대통령의 칼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현재 공수처장 후보로는 법관 출신 오동운 변호사와 검사 출신 이 변호사 2인이 올라있는데, 이 중 이 변호사는 윤 대통령과 2003~2013년 ‘우검회’라는 검사들의 친목모임 회원이었다. 우검회(우직한 검사들의 모임)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년 여야 불법대선자금
해남·진도·완도 선거구 총선 출마를 선언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뉴스버스TV 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고, 개혁신당이 잘하면 10~20석 가량 확보할 것"이라고 이번 총선을 전망했다. 그는 "만약 국민의힘에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허용한다고 하면 '윤석열 정권 나머지 3년을 어떻게 살겠느냐'고 하는게 민심이다"면서 "윤석열·김건희 정권 심판과 검찰 정권 종식을 내세운 야권들이 상당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박 전 원장은 진보당 강성희 의원, 카이스트 졸업
조국신당 1호 영입인재인 신장식 변호사는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버스TV 에 출연,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대통령이 윤석열이 아니었으면 여당의 당 대표(비대위원장)가 될 수 있었겠는가”라며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물어봐도 아니라고 할 것이다”고 말했다.신 변호사는 이어 “(한 위원장이 지금쯤) 어디 지역구 후보자로, 출마하려고 넥타이 다리고 경선 준비하고 있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신장식 변호사와 일문일답. Q. 조국신당 1호 영입 인재가 됐다. 1호는 상징성이 있는데, 어떤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국회 본회의 재표결을 예고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반대표를 던지는 의원은) 양심을 접어둔 사람이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24일 유튜브채널 뉴스버스TV 에 출연해 “영부인이 정말 혐의가 없는 것이냐, 수사 안 하고 이대로 뭉개도 되는 것이냐, 몇 년을 사건 처리를 안 하고 재워놓고 있는데 정상적이냐, 이런 걸 양심에 따라 판단해 보면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25일 뉴스버스TV에 따르면 김 의장은 “개혁신당 소속 현역의원 4명 전부 (김건희
'조국신당(가칭)' 창당에 나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예전 조국으로 돌아가는 다리는 불살랐다”면서 “과거와 다른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조 전 장관은 유튜브채널 뉴스버스TV 에 출연해 “검찰 수사를 받고 기소되고, 재판받는 시련을 겪으면서 정체성이나 쓰임 등에 대해 근본적 고민을 한 끝에 학자로서 삶은 끝내고 다른 식으로 살겠다는 결심을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21일 뉴스버스TV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오랜 시간 근본적 고민의 산물이 ‘조국 신당’ 창당 선언이다”고 밝혔다.조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 6월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검찰총장에 지명하기 직전 천공 측에서 "윤석열을 반드시 검찰총장에 임명해달라"는 국민 청원 동의에 조직적으로 나섰던 것으로 밝혀졌다.이 같은 사실은 지난 12일 유튜브채널 뉴스버스TV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낸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을 키운 건 검찰총장 징계 국면에서 거듭된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 발언이었다"고 말했다. 추 전 장관은 지난 2일 유튜브채널 뉴스버스TV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인 2020년 4월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의 고발사주 당시 고발사주 고발장에 피고발인으로 적시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발사주) 수괴는 분명히 (당시) 검찰총장이다”고 말했다.최 전 의원은 지난 1일 유튜브채널 뉴스버스TV
이성윤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전 서울고검장)은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논란과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포괄하는 윤석열-김건희 종합특검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이 검사장은 지난 23일 뉴스버스와의 인터뷰(유튜브 뉴스버스TV 이진동의 ‘속터뷰 누구냐 넌!’ 방송)에서 “윤석열 김건희 종합특검은 국민적 요구이고 지금의 시대정신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검사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과 서울고검장을 지냈고, 서울중앙지검장 때는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초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