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 드론으로 적 찾아 자폭 드론으로 타격...대한민국 육군의 미래전

2021-09-22     윤진희 기자
미래 지상전투체계 'Army TIGER 4.0 (사진=뉴스1) 

지난 16일 강원도 인제군 육군과학화훈련단(KCTC)에서 미래 지상 전투 체계와 각종 첨단 전력이 공개됐다. 

육군이 공개한 'Army TIGER 4.0'은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미래 지상전투체계로 드론봇 전투체계, 워리어플랫폼과 함께 육군을 대표하는 3대 전투체계이자 모든 체계를 아우르는 최상위 전투체계다.  육군은 새 전투체계가 도입될 경우 아군 피해율이 74% 이상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rmy TIGER 4.0 전투실험 (사진=뉴스1)